「그림판에 담는 희망-박재동」.한 컷의 만화에 날카로운 해학과 풍자를 넘치도록 담아내는 시사만화가 박재동 화백이 출연한다.아버지가 대본소를 한 덕분에 만화책을 실컷 보았던 어린시절부터 시작,고교입시에 떨어져 재수를 해야 했을 만큼 그림그리기에몰입했던 중고교시절의 경험을 이야기한다.서울대 미대를 나온 박재동화백은 휘문고.중경고 미술교사를 거쳐 지난 87년부터 한겨레신문에「한겨레그림판」을 그리고 있다.밤8시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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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판에 담는 희망-박재동」.한 컷의 만화에 날카로운 해학과 풍자를 넘치도록 담아내는 시사만화가 박재동 화백이 출연한다.아버지가 대본소를 한 덕분에 만화책을 실컷 보았던 어린시절부터 시작,고교입시에 떨어져 재수를 해야 했을 만큼 그림그리기에몰입했던 중고교시절의 경험을 이야기한다.서울대 미대를 나온 박재동화백은 휘문고.중경고 미술교사를 거쳐 지난 87년부터 한겨레신문에「한겨레그림판」을 그리고 있다.밤8시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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