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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全人大 전체회의 5일 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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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중국의 제10기 전국인민대표대회(全人大) 제2차 전체회의가 오는 5일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서 2984명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개막한다.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 체제가 출범한 지 1년 만에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사유재산권 보호와 인권보장 조항이 신설된 헌법 개정안의 통과가 확실시되며, 국무원의 정부공작보고서, 최고인민법원과 최고검찰원의 공작보고서를 심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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