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獨에 찰스왕세자 이복형제 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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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영국 버킹엄궁은 14일 독일 빌트지가 찰스왕세자를 꼭 닮은 독일계 이복형이 있다고 보도한데 대해 근거없는 말장난이라며극구 부인.독일계이면서 영국 중부 코비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TV 엔지니어 귄터 포케(48)는 빌트지에 서 자신은 필립공이 엘리자베스여왕과 결혼하기 1년전인 46년7월12일 태어났으며 『돌아가신 어머니말에 따르면 필립공이 나의 아버지임에 틀림없다』고 주장했다.
[로이터=本社特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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