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간호인상 민병숙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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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대한간호협회는 지난달 31일 ‘중외간호인상’ 수상자로 민병숙(54·사진) 예비역 육군 대령을 선정했다. 민씨는 30여 년간 간호장교로 복무하면서 장병 건강관리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20일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린다.

중외제약에서 후원하는 이 상은 매년 선행·봉사활동 등으로 나이팅게일 정신을 실천한 간호사에게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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