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명화>마지막보이스카우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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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2면

〈KBS-2TV 4일 밤9시〉 『다이하드』『컬러 오브 나이트』의 브루스 윌리스가 주연한 91년 액션물.『탑건』『베벌리힐스캅』『폭풍의 질주』등을 연출한 토니 스콧이 감독을 맡았다.
대통령의 보디가드로 명성을 떨치던 조 핼런백(브루스 윌리스扮)은 주지사의 불륜장면을 목격하고 주먹을 날려 해고된 뒤 사립탐정 사무실을 개업했으나 수입이 신통찮다.
조는 일거리를 제안받고 동료탐정 매튜스를 만나러 가나 매튜스는 자동차 폭발로 갑작스런 죽음을 당한다.
매튜스의 죽음은 축구팀 구단주 마콘으로부터 살해위협을 받고있는 무용수 코리와 관련이 있는것으로 밝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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