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공중에서 따낸 딸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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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공중에서 따낸 딸기 강진군 강진읍 서산리 이용섭씨의 비닐하우스에서 공중 양액 재배한 딸기를 수확하고 있다. 공중 양액 재배는 양분 공급이 잘 이뤄져 크기·색깔·당도가 월등한 딸기를 생산할 수 있다. 강진군은 지난해 6억원을 들여 농가들에게 딸기 양액 재배를 지원했다. 올해는 그 면적을 6ha로 늘리기로 하고 사업비 6억원을 확보했다. 강진군 친환경농산팀의 김경국 담당은“양액 딸기 재배에 16농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너댓 농가가 1억원을 넘는 고소득을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강진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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