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讚三국장 "凍土잠행" 실향민 방청열기 가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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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大邱=金善王기자]동토의 땅인 북한 잠입취재를 보도하여 세계적인 뉴스의 초점이 되었던 이찬삼(李讚三.시카고 中央日報편집국장)기자가 7일 KBS대구방송총국초청 특별기획 공개녹화에서 북한의 취재과정과 살아있는 실상을 증언,참관자들과 실 향민들의 감동을 자아내게 했다.질문시간에는 방청석에 참가한 많은 사람들이 다투어 북한의 실정을 되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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