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제주군,토종돼지 상품화해 소득사업으로 개발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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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북제주군은 6일「1군1명품」개발차원에서 토종돼지(사진)육류를상품화해 관광산업과 연계하는 소득사업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군은 이를 위해 지방비와 축산발전기금등 2억9천만원을 들여 토종돼지 모돈(母豚)1백마리를 확보키로 하고 도축산진흥원에 분양을 신청해 놓고 있다.
군은 토종돼지 육류를 고급화해 도내 관관목장등에 전문판매점을개설하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연차별.단계별로 대도시 백화점과도 계약판매를 실시할 계획이다.
[濟州=高昌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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