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소년들이 히말라야의 설산에 도전한다. 2008 한국로체 청소년 원정대(대장 이충직) 대원들이 7일 출국에 앞서 인천공항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들은 (주)기아자동차와 버그하우스의 협찬으로 히말라야의 다르다봉 정상(해발 4300m)에 도전한다. 이에 앞서 인도 님다르 고산마을(3500m)에서 문화교류와 의료봉사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안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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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소년들이 히말라야의 설산에 도전한다. 2008 한국로체 청소년 원정대(대장 이충직) 대원들이 7일 출국에 앞서 인천공항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들은 (주)기아자동차와 버그하우스의 협찬으로 히말라야의 다르다봉 정상(해발 4300m)에 도전한다. 이에 앞서 인도 님다르 고산마을(3500m)에서 문화교류와 의료봉사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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