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다한 노조전임자,파업중 임금지급,부당노동행위등 불합리한 관행을 강력히 시정해 나간다.
현재 1.25%에 달하는 산업재해율을 98년까지 선진국수준인0.7%로 낮춘다.
직업전문학교를 기능대학으로 개편,다기능 기술자를 올해 3천명,98년도엔 6천명 배출할 예정이다.겉치레에 흘렀던 직업훈련의무를 1천명이하 사업장에는 아예 면제한다.
올 하반기 고용보험시행에 맞춰 인력 풀(Pool)을 만들어 지역.산업간 인력과부족을 조절해 나가며 근로복지진흥기금 3백억원을 조성해 근로자문화센터및 영유아보육시설을 각각 2개소 건립한다. 저소득 근로자 3천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자동차.조선등 대형사업장에 대해서는 지자체와 함께 노사분규 사전예방에 주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