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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V 총3백51편 34억원 수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7면

○…지난해 말까지 케이블TV가 수입한 외국프로그램은 총3백51편(2천3백9시간분),액수로는 4백16만달러(34억2천여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많은 프로그램을 구입한 업체는 교육채널인 대교방송으로 1백2만달러상당의 58편을 사들였고 영화채널인 DCN(대우전자)이 98만달러,오락채널인 HBS(현대방송)가 54만달러,여성채널인 DTV(동아그룹)가 52만달러,교양채널인 Q채널(제일기획)이 30만달러로 뒤를 이었다.
관심을 끌고 있는 영화의 수입가격은『미저리』(3천5백만원)『델타히트』(8백만원)『부용진』(6백만원)『철가방을 든 수녀』(4백35만원)『캠퍼스군단』(1백만원)등으로 작품수준에 따라 큰편차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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