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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컸으면' 장도연 "변기수 선배 제일 좋아, 이유는…"

중앙일보

입력

KBS ‘개그콘서트’에서 맹활약중인 개그맨 장도연이 변기수를 찍었다. ‘키컸으면’ 코너에 출연하는 장도연은 지난 29일 방송된 ‘스타골든벨’에 나와 ‘이성으로 느끼는 선후배 있나’라는 질문에 “변기수 선배가 제일 좋다”고 말했다.

그 이유로는 “요즘 광고를 많이 찍어 한창 수입이 좋을 것”이라고 밝혀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출연자 51명을 대상으로 ‘한순간이라도 이성으로 느꼈던 사람’에 대해 조사한 결과 16명이 “없다”고 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5표를 차지한 신봉선이 이름을 올렸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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