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김승년·김용환·팽정국, 기아차의 정성은, 현대모비스의 서영종, 현대제철의 김태영, 엠코 이병석 부사장 등 7명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번 인사에선 마케팅 부문(33%)과 품질·생산 부문(30%)의 승진이 많았다는 게 특징이다. 그룹 측은 “글로벌 생산·판매가 본격화하는 중요한 시기여서 마케팅과 품질·생산 분야의 중역을 전진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양선희 기자
현대차의 김승년·김용환·팽정국, 기아차의 정성은, 현대모비스의 서영종, 현대제철의 김태영, 엠코 이병석 부사장 등 7명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번 인사에선 마케팅 부문(33%)과 품질·생산 부문(30%)의 승진이 많았다는 게 특징이다. 그룹 측은 “글로벌 생산·판매가 본격화하는 중요한 시기여서 마케팅과 품질·생산 분야의 중역을 전진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양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