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하고 촌스러운 디자인과 색상으로 네티즌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의 혹평을 받아야 했던 원안이 어떻게 바뀌었을까? 건교부는 20일 2개의 디자인을 제시했는데...
그리 대단한 기대를 한 것은 아니지만 '여백·글자크기 등에 미흡한 점이 있다'고 한 건교부의 상황인식 딱 그만큼만 변한 개선안이 과연 디자인에 민감한 시민들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
'투데이'가족 여러분의 의견은?
한편 연초 디자인 소동 이후 일반인들이 만든 디자인들이 간혹 게시판등을 통해 소개되었습니다. 그중 많은 네티즌의 지지를 받았던 아이디 '햄토리'님의 디자인이 '투데이'의 눈에는 더 멋져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