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고졸 김영진 한화입단-역대 최고 8,200만원 계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9면

대형 3루수로 기대를 모으는 김영진(金榮珍.공주고3)과 청소년대표출신 유격수 김승권(金承權.대전고3)이 22일 한화 이글스와 입단계약을 맺었다.
한화 고졸신인 역대 최고액인 계약금 7천만원.연봉1천2백만원에 계약을 맺은 김영진은 1m88㎝,87㎏의 대형 3루수.
계약금 6천만원.연봉1천2백만원에 계약을 맺은 김승권은 1m82㎝,74㎏으로 지난 7월 캐나다 세계청소년야구대회에서 대표팀을 이끌었던 청소년대표 출신이다.金은 이미 지난 10월 한화입단에 합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李泰一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