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달간 고가株의 하락과 중.저가주의 횡보가 대조를 이루는 가운데 일부 중가주의 각개약진이 두드러진 모습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中央日報가 지난 11월21일부터 21일까지 한달간 가격대별 평균등락률을 조사해 본 결과 주가 4만원 이하이던 중.저가주는하락이 거의 없었는데 비해 6만원 이상의 고가주는 대부분 10% 가까이 하락해 극단적인 대조를 보였다.가격대 별로 보면 5천원 이하 주식이 17.68% 상승한 것 외에는 1만원에서 4만원대 주식은 -5.06%에서 4.16% 사이의 등락률을 보였다.그러나 6만원대 주식이 8.59%,7만원대는 9.11%,9만원대는 12.63% 하락했다.
〈金 昌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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