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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가이드] 대구시, 중소기업에 750억원의 경영안정자금 지원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6면

◆대구시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750억원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금액은 업체당 5000만원에서 5억원까지며 신청 기간은 다음달 4일까지. 대구시 인터넷 홈페이지(www.daegu.go.kr/econo)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구·군청 경제 담당부서에 접수하면 된다.

◆중앙일보 NIE연구소 달서갑지사는 달서구 송현·상인·대곡·진천동의 조손 가정 초·중학생을 위한 무료 논술학교를 마련한다. 이선혜 지사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을 돕기 위한 행사”라고 말했다. 초등 자녀를 둔 어머니의 신문활용 교실도 연다. 053-634-9812

◆30대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보여 주는 ‘아티스트 29-나의 작업 노트전’이 23일까지 대구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에서 열린다. 전시회에는 강현경·권유미·김경환·김대연 등 청년 작가 29명이 자신의 대표작을 선보인다.
 
◆국립경주박물관은 18일 오후 2시 박물관 안 미술관에서 일본 나라국립박물관 소속 다니구치 고세이의 강연회를 연다. 주제는 ‘도다이지(東大寺)의 화엄경 미술과 신라’. 도다이지 주변에 전해지는 신라 관련 문물을 통해 일본 화엄경 미술 확립에 끼친 영향을 소개한다.
 
◆성주군은 최근 대가면 옥성리에 참외교육장과 농업인회관을 개관해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해 11월 착공된 교육장과 회관은 15억원이 들어가 연면적 1300㎡ 지상 2층 규모로 완공됐다. 성주군은 참외교육장을 농업인의 교육과 정보 교류의 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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