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週末 농어민시장 8억여원 매출고-전남6곳 7개월만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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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光州=林光熙기자]목포.여수등 전남도내 6개 시지역의 주말 농어민시장이 개설된지 7개월여만에 8억8천여만원의 매출고를 기록하는등 기대이상의 인기를 끌고 있다.
6일 전남도에 따르면 우리농산물 소비촉진책의 일환으로 지난 4월 목포.여수.순천등 도내 6개시에 개설한 주말농어민시장이 도시 소비자들로부터 예상외의 큰 호응을 얻어 그동안 모두 1백84회를 개장,총8억8천9백만원의 매출실적을 올렸 다는 것.
주말농어민시장의 지역별 매출고는 목포지역이 2억6천4백만원으로 가장 많고 순천 2억2천2백만원,여천 1억8천2백만원,나주1억1천1백만원,여수1억1백만원,동광양시 6백만원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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