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깅그리치 야한小說 곧출간-2차대전 배경 정사장면 묘사많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美공화당의 중간선거 승리로 차기 하원의장으로 유력시되는 뉴트깅그리치 의원〈사진〉이 야한 내용의 소설을 출간할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 타임스 선데이 매거진에 발췌 소개된 이 소설은 2차대전을 배경으로 한 스릴러물로 진한 정사장면 묘사가 빈번하게등장한다는 것이다.
보수주의자로 알려진 깅그리치 의원의 최근 저작물은 공화당의 중간선거 공약인『미국과의 계약』.
그는 지난 77년부터 소설 쓰기를 시작,당시 한 평론가로부터『정치보다 소설쪽으로 나가는 것이 유망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뉴욕 AP=聯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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