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인 발자국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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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미국의 한 케이블TV 방송의 다큐멘터리 제작진이 지난달 30일 네팔 카트만두에서 예티(설인)의 것으로 보이는 발자국을 들어 보이고 있다. 제작진은 에베레스트의 자연을 취재하던 중 네팔 동부지역, 해발 2850m 높이의 강변 흙더미에서 가로 세로 35X30cm의 설인(雪人) 발자국 3개를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예티는 셰르파족 언어로 '바위에 사는 동물'이며,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지긋지긋한 설인'이라는 뜻으로 통한다.

[카트만두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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