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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채발행 최대한도 月1천억원으로 제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앞으로 기업들의 회사채발행 최대규모가 월 1천억원으로 제한된다.증권업협회는 31일 기채조정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회사채 발행한도를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일부 대기업이 1천억원 이상의 회사채를 발행하면서허용물량의 10%내외를 과점함에 따라 발행이 어려워진 중소기업들에 발행기회를 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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