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문화 창달과 민족정신 앙양에 크게 이바지한 외솔 崔鉉培,위당 鄭寅普,한결 金允經,洪以燮선생등 前연세대 동문 국학자 4명의 흉상 제막식이 31일 오후3시 연세대 교내 언더우드 동상앞등 4곳에서 宋梓총장과 유족.학생등이 참석한 가 운데 열렸다.이번에 건립된 흉상은 가로 65㎝,세로 45㎝,높이 75㎝ 크기의 청동상으로 좌대에는 이들의 어록이 새겨져 있다.
이 흉상은 홍익대 미대 조소과 洪性都교수(41)가 제작했으며총 1억8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金鍾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