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야오밍, 맥도날드 스폰서계약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29면

미국 프로농구(NBA)의 '걸어다니는 만리장성' 야오밍(姚明.24.휴스턴 로케츠)이 세계적 패스트푸드업체인 맥도널드 홍보에 나선다.

맥도널드는 13일(한국시간) 성폭행 혐의 기소로 이미지가 실추돼 지난해 12월 3년 계약을 종료한 NBA 수퍼스타 코비 브라이언트(LA 레이커스) 대신 야오밍과 다년간의 후원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야오밍은 최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로부터 중국의 1백대 명사 중 최고의 인기인으로 선정됐다.

[연합]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