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상원군사委長 來韓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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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샘 넌 美상원군사위원장이 제네바 北-美 핵협상 타결이후 한반도 안보정세 등을 논의하기 위해 18일 저녁 방한했다.
샘 넌 위원장은 19일 오전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을 예방한데이어 한승주(韓昇洲)외무장관과 오찬을 함께 하고 제네바 핵협상타결을 평가하는 한편 한반도 안보를 위한 한미양국의 공조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외무 부가 밝혔다.
〈康英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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