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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고급 주상복합아파트 분양-삼성건설 한빛웰니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5면

삼성건설이 서울 잠실지하철역 네거리 부근인 송파구신천동7의17에 평당 8백만원대의 고급 주상(住商)복합아파트 「한빛 웰니스」60가구를 이달말 분양한다.
〈조감도〉 잠실롯데월드 대각선방향 대로변에 지상22층,지하6층 연면적 1만2천여평 규모로 신축중인 이 건물은 13~22층10개층에 63평형 40가구,84평형 20가구등 60가구를 배치했고 지하1~지상12층엔 각종 근린생활시설.금융기관.사무 실등이들어선다.두가지 평형의 평당분양가는 평균 8백50만원선이다. 모델하우스는 강남구역삼동 영동전화국옆에 자리잡아 오는 28일께 문을 열고 신청접수와 함께 선착순분양할 예정이다.((567)7288).
삼성건설측은 『공기청정기스템.골프연습장.옥상조깅트랙등 시설면에서 고급주상복합아파트의 요건을 하나도 빠뜨리지 않았을 뿐 아니라 삼성전자의 첨단가전제품,국내 정상급업체인 정림건축과 민설계의 설계와 인테리어가 어우러져 첨단고기능아파트의 면모를 갖췄다』고 설명했다.현재 건물골조가 거의 올라간 상태여서 96년초입주할 수 있다.
한편 한빛웰니스가 가세함에 따라 잠실지하철역 일대는 분양이 이미 완료됐거나 진행중인 코리아하우징의 「바이오건강아파트」,한라건설의 「시그마타워」등이 밀집한 고급주상복합 아파트타운이 될전망이다.
〈洪承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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