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뉴스>프라이스-국내업체 마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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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캘빈 클라인,게스등 다국적 기업의 제품이 서로 다른 유통경로로 국내에 들어와 값이 틀리게 팔리면서 이를 들여온 국내 업체간에 마찰이 빚어지는 사례가 처음으로 발생했다.게스,캘빈클라인국내 라이선스업체인 일경물산.한주화학은 최근 신 세계 프라이스클럽이 이들 제품을 미국 프라이스클럽으로부터 값싸게 수입해 판매하자 이들 제품의 판매중지를 요구했다.31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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