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陽=全益辰기자]13일오전9시40분쯤 경기도고양시토당동 자선빌라나동108호 李광영(40)씨 집에서 李씨의 부인 嚴영란(33)씨가 하의가 벗겨진채 목졸려 숨져있는 것을 이웃주민 申모(32.여)씨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申씨에 따르면 숨진 嚴씨와 일산에 있는 교회에 가기위해 열려있는 현관 문을 통해 들어가 보니 嚴씨가 안방 침대옆에서 하의가 벗겨지고 엎드린 상태로 50㎝ 길이의 헝겊 끈에 목이 졸려숨져 있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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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陽=全益辰기자]13일오전9시40분쯤 경기도고양시토당동 자선빌라나동108호 李광영(40)씨 집에서 李씨의 부인 嚴영란(33)씨가 하의가 벗겨진채 목졸려 숨져있는 것을 이웃주민 申모(32.여)씨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申씨에 따르면 숨진 嚴씨와 일산에 있는 교회에 가기위해 열려있는 현관 문을 통해 들어가 보니 嚴씨가 안방 침대옆에서 하의가 벗겨지고 엎드린 상태로 50㎝ 길이의 헝겊 끈에 목이 졸려숨져 있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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