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寺院 敎主 자살死體 확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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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제네바=로이터]「태양의 사원」교주 뤽 주레(46)가 지난주스위스에서 집단 자살한 광신도 48명중에 포함된 것으로 13일확인됐다.
스위스 남부 그랑주 쉬르 살방에서 사망한 희생자들 25명의 시체를 조사하고 있는 장 파스칼 자케메 판사는 성명에서 그동안살인 및 방화혐의로 수배를 받아 온 주레와 태양의 사원지도자중한 명인 조제프 디 망브로의 아들 등 시체 3 구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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