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얼굴>유도 78KG급 金 윤동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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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0면

한국유도팀에 금메달을 선사한 윤동식은 이번대회 금메달 후보 1위로 꼽혔던 선수.지난해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해 각종 국제대회를 휩쓸어 이미 세계적으로도 무적이라는 평가다.
국민학교시절 육상 필드선수로 활약했고 중학교에 진학하면서 유도로 방향을 바꿨다.축구등 다른 운동에도 뛰어난 만능 스포츠맨으로 모르는 것이 없다고 해서 별명은 「빠식이」.
◇신상메모▲1972년8월생▲1m82㎝.78㎏▲서울체육중→서울체육고→한양대▲94쇼리키컵국제유도대회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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