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교 탈영사건 11일 군법회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육군은 8일 장교 탈영.하극상 사건과 관련해 구속된 장교.사병 등 29명중 기소된 9명에 대한 군법회의를 오는 11일부터제11군단 보통군사법원 53사단 법정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육군은 이들 관련자들에 대한 재판을 빠른 시일안에 끝내기 위해 집중심리제를 실시키로 하는 한편 법정질서 유지를 위해 방청인의 출입범위를 일부 제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