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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변연하, 1라운드 최우수선수로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9면

◆변연하, 1라운드 최우수선수로

변연하(삼성생명)가 우리V카드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최우수선수로 14일 뽑혔다. 평균 22.4득점, 가로채기 3.4개를 기록한 변연하는 총 투표수 73표 중 51표를 얻었다.

◆야구대표팀, 독일 꺾고 8강 불씨 살려

한국 아마야구대표팀이 14일(한국시간) 대만 타이베이 신주앙구장에서 열린 제37회 야구월드컵 B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독일을 8-1로 물리치고 8강행 불씨를 살렸다. 4승3패로 예선을 마친 한국은 호주-캐나다전 경기결과에 따라 조 4위까지 주어지는 결선 라운드 진출이 결정된다.

◆한·일 여자골프 대항전 선수 확정

12월 1일부터 이틀간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2007 한·일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에 출전할 선수 명단이 14일 확정됐다. 김미현(KTF)·박세리(CJ)·이선화(CJ)·이지영(하이마트)·장정(기업은행)·이정연· 전미정(투어스테이지)·신현주·(다이와)·송보배(슈페리어)·신지애(하이마트)·지은희(캘러웨이)·안선주(하이마트)·안시현이다.

◆골키퍼 김용대 등 20명 상무 입대

프로축구 광주 상무는 14일 국가대표 골키퍼 김용대(성남), 미드필더 박규선(부산) 등 2008년 신입선수 20명을 확정,발표했다. 올 시즌 광주에서 뛰었던 공격수 남궁도(전남), 이진호(울산), 여승원(인천) 등은 제대해 원 소속팀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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