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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입장권-남자축구등 인기종목 약2만4천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41면

이번 대회 입장권은 모두 85만4천장,개인종목은 지난해 12월부터,팀 경기 입장권은 올 1월29일부터 각각 예매에 들어가30일 현재 90%정도 팔린것으로 집계됐다.
가격은 인기종목과 비인기종목으로 나눠 다르게 책정했다.
수영.체조.유도.테니스.농구.남자축구.배구등은 인기종목으로 분류돼 결승전 성인 입장료는 3천엔(약2만4천원)이며,기타 경기는 2천4백엔이다.육상.양궁.배드민턴.탁구.야구등 대부분의 종목은 성인 1천6백엔,청소년8백엔이다.
그러나 마라톤.경보.볼링.카누.사이클.골프.카바디.근대5종.
사격.조정.소프트볼.요트등은 도로에서 경기가 벌어지거나 인기가없어 공짜로 관전할 수 있다.
입장권은 조직위가 여행사를 지정,판매를 대행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 대한올림픽위원회가 개회식 7백47장,폐회식 54장,각종 경기장입장권 2천9백17장을 조직위에서 받아 여행사를통해 전량 판매했다.
[히로시마=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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