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시즌 입장권 예매 내달 1일부터 하이텔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9면

10월에 열리는 프로야구 94시즌 플레이오프전 및 코리안시리즈의 잠실경기 입장권을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PC를 통해 예매할수 있게 된다.
한국PC통신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야구팬들의 편의와 암표방지 및 예약문화의 조기정착을 위해 올해는 우선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입장권에 한해 하이텔을 통해10월1일부터 예매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예매방법은 6경기의 입장권을 동시에 선착순으로 예매하되 1명당 2장으로 제한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하이텔 처음화면에서 4번(생활.문화),다음화면에서 7번(스포츠.레저),그다음화면에서 2번(프로야구기록실)을 선택하거나 처음화면에서 16번(주문.예약.홈뱅킹)으로 들어가면 된다.
예매신청은 자신이 원하는 경기일자.예매자 및 입장권수령자의 성명과 주민등록번호.전화번호를 각각 입력한 후 대금을 조흥은행을 통한 온라인입금이나 하이텔홈뱅킹서비스를 이용한 계좌이체로 납부하면 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