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대한민국영화대상 8개부문 노미네이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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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세 감독 강동원 주연의 영화 ‘M’이 제6회 대한민국영화대상에서 최다부문 후보작에 올랐다.

영화 ‘M’은 9일 발표된 최종 후보작(자)에서 최우수작품상을 비롯, 감독상, 신인여우상, 시각효과상 등 8개 부문 후보작에 올랐다.

최동훈 감독의 ‘타짜’가 7개 부문 후보작에 올라 ‘M’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창동 감독의 ‘밀양’(6개 부문)과 장윤현 감독의 ‘황진이’는 6개 부문에, 김용화 감독의 ‘미녀는 괴로워’은 5개 부문에 후보작으로 올랐다.

시상식은 다음달 1일 저녁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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