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李錫九특파원]일본에서 활동중인 고우순(高又順).30)이 올시즌 일본여자 프로골프 투어에서 총 2천5백만엔(약 2억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高는 지난 18일 지바 고사이도CC(파 72)에서 끝난 총상금 6천만엔의 고사이도 아사히골프컵대회에서 3언더파 2백13타로 일본의 오카모토 아야코에게 1타차로 아깝게 뒤져 준우승에 머물며 5백40만엔의 준우승상금을 보태 일본투어 상금랭킹 20위권 안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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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李錫九특파원]일본에서 활동중인 고우순(高又順).30)이 올시즌 일본여자 프로골프 투어에서 총 2천5백만엔(약 2억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高는 지난 18일 지바 고사이도CC(파 72)에서 끝난 총상금 6천만엔의 고사이도 아사히골프컵대회에서 3언더파 2백13타로 일본의 오카모토 아야코에게 1타차로 아깝게 뒤져 준우승에 머물며 5백40만엔의 준우승상금을 보태 일본투어 상금랭킹 20위권 안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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