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인 명예전당 설치 럭키여천공장,230명 공적전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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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럭키(대표 成在甲)여천공장이 기술인에 대한 우대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사내 명예의 전당」을 설치,운영중이다.사내 연수원1층 로비에 마련된 명예의 전당에는 기능인 최고의 명예인 명장2명과 기능장 수상자 3명,전국품질관리대회에서 최우수기능인에게주는 품질명장 수상자 2명,1급 자격증 소지자와 대내외에서 표창을 받은 사람등 모두 2백23명의 사진과 공적사항등이 전시돼있다. 자기가 맡은 분야에서 1인자 또는 전문가가 되도록 유도하는 럭키의 인재상을 실현하고 무엇보다 사원들의 자기계발 노력을 복돋우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관계자는 설명했다.
〈鄭在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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