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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감독 영 死亡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런던 AP=聯合]숀 코너리가 주연한 60년대의 오락첩보영화『007』시리즈중 1,2편과 4편을 감독해 유례없는 흥행을 기록한 테렌스 영 감독이 7일 프랑스 남부 칸의 병원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79세.007영화들의 표본이 된 영감독의 작 품에는『닥터 노』『러시아에서 연인과 함께』『선더볼』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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