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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za] 진로발렌타인스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13면

◆진로발렌타인스는 휴대전화를 이용해 임페리얼 12·17년산 위스키의 진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정품 인증 서비스’를 1일부터 한다. 휴대전화로 **17을 눌러 통신사별 무선 인터넷 서비스(Nate·MagicN·ez-I)에 접속한 뒤 병 밑에 인쇄된 OK마크(10자리 숫자)를 입력하면 정품 여부를 알려준다. 서비스 이용료 및 데이터 통화료는 무료. 내년 1월 말까지 서비스 개설을 기념한 경품 이벤트도 한다.

◆풀무원은 아토피에 시달리는 어린이를 돕기 위해 ‘굿바이 아토피!’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1일부터 풀무원 두부 제품 패키지에 캠페인 로고를 부착하고, 제품 매출액의 0.1%를 아토피 어린이를 지원하는 데 사용키로 했다. 풀무원은 올 1월부터 소급해 적립되는 1억원 규모의 기금으로 지원 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유관 기관과 함께 ‘환율 하락·고유가 대응 중소기업 애로 점검반’을 운영키로 했다. 중기청 차장을 반장으로 하는 이번 점검반에는 중소기업중앙회·무역협회·중소기업진흥공단·수출보험공사·수출입은행·KOTRA 등이 참여한다.

◆샘표는 맥주 안주 브랜드 ‘질러(ZILLER)’의 ‘달콤한 카카오 호두’ 제품이 캘리포니아호두협회에서 주최한 ‘2007 캘리포니아호두 올해의 제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생산성본부(KPC)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31일 고객헌장 선포식을 했다. 헌장은 전문과 핵심 서비스·고객 응대 서비스 이행표준 등으로 구성됐다. KPC는 고객만족 전담 조직을 설치해 고객만족도와 고객서비스 이행표준 실행 여부 등을 자체 평가하기로 했다.

◆전국공예품대전이 2∼4일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다.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중소기업중앙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대통령상을 받은 신경식씨의 ‘자연+기능(장신구)’ 등 전국 16개 시·도별 예선대회를 거친 공예품 205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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