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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밀조밀, 베트남 수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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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굿모닝 코리아, 굿모닝 베트남전(11월 3일까지, 서울 순화동 한국국제교류재단, 02-3789-5600)

베트남 작가 꽈익 동 프엉의 유화 ‘하노이 거리’다. 한·베트남 수교 15주년을 기념해 미술교류전이 열렸다. 베트남 국내뿐 아니라 동남아·유럽서 활발한 활동을 벌여온 베트남의 중견 작가 11명과 석철주·신현중 등 한국 중견 8명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