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CF 같은 멋진 시구' 눈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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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ES 양광삼 기자

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 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맡은 강수정(30) 아나운서가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시원스럽게 공을 던졌다.

강수정은 SBS‘잘 먹고 잘 사는 법’의 새 코너‘거꾸로 하우스’에서 김구라ㆍ이혁재와 함께 공동 MC를 맡았고 지난 5월부터 방영 중인 롯데홈쇼핑 광고에서 CF 모델로 데뷔했다.
이날 경기 시작 약 2시간 30분전인 오전 11시34분 3만 500석이 모두 매진됐다. 이날 ‘애국가’는 ‘땡벌’로 유명한 트로트 가수 강진이 불렀다.

디지털뉴스 dj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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