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가장 이목을 끈 사진은 가수 세븐과 박씨가 샴페인 잔을 들며 포즈를 취한 사진. 네티즌은 세븐과 박씨의 친분이 어떻게 쌓였는지 궁금해했다. 세븐은 김희선 부부의 결혼식 때 축가를 불렀다.
이와 함께 김희선은 사진 댓글을 통해 “다들 신났어 정말. 그나저나 샴페인 중독 희선이. 어쩔거야?” “영상 통화 폰. 이제 울 남편 아무데도 못 가네”라고 남겨 달콤한 신혼 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9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에서 락산그룹 박성관 회장의 차남 박주영 씨와 결혼식을 올린 김희선은 이달말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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