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전( 27일까지 서울 청담동 박영덕 화랑, 02-544-8481)
작가는 강렬한 에너지가 담긴 감각적인 색채를 통해 ‘자연의 본질과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이번에 보이는 신작들은 좀 더 순화된 색감과 공간감으로 우리가 자연에서 직접 느낄 수 있는 청아함과 시원함을 떠올리게 한다. 이는 경쾌한 바탕색과 중앙의 다양한 색채감, 그리고 활짝 핀 꽃봉오리가 연상되는 형체에서 온다.
-전시 서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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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전( 27일까지 서울 청담동 박영덕 화랑, 02-544-8481)
작가는 강렬한 에너지가 담긴 감각적인 색채를 통해 ‘자연의 본질과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이번에 보이는 신작들은 좀 더 순화된 색감과 공간감으로 우리가 자연에서 직접 느낄 수 있는 청아함과 시원함을 떠올리게 한다. 이는 경쾌한 바탕색과 중앙의 다양한 색채감, 그리고 활짝 핀 꽃봉오리가 연상되는 형체에서 온다.
-전시 서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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