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모든것 대공개 "뻥치시네~"

중앙일보

입력

10초만 웃으면 3분동안 열심히 땀흘려 노젓는 것과 같고 15초만 배꼽잡고 웃으면 2일정도 수명이 연장된다고 합니다. '소문만복래'는 비단 말로만 그치는게 아닌가 봅니다.

하지만 웃을 일이 없습니다. '투데이'의 직장동료는 저더러 인상쓰며 일한다고 하더군요. '아차' 싶어 인상을 폈지만 금새 또 이마엔 주름이 잡힙니다. 그런데 제 옆자리 또다른 동료는 언제나 '방실방실'입니다. 뭐가 그리 좋은일이 많은지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죠.

그러고보면 웃고 찡그리는 것은 환경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젠가 봅니다. 사소한 것에서 여유와 웃음을 찾는 우리의 유쾌한 네티즌들을 만나볼까요.


["그녀의 모든것이 공개된다!" "뻥치시네~" - 두 영화포스터의 애매한 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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