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리더십" 역설한 국내외 인사들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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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호 02면

"2010년에는 지금 예측하기 어려운 급속한 변화가 일어난다. 지금부터 디자인·마케팅·연구개발(R&D)등 모든 분야에서 창조적 경영으로 변화에 대비해야 한다"
(2007년 7월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전자 계열 사장단 회의)
이건희 삼성 회장

"요란하지 않게 일을 추진하는 조용한 결단력을 발휘해 나가고자 한다. 공개적이고 접근 가능하며, 책임감 있게 행동할 것이다. 조화의 리더십을 발휘하고자 한다. ‘약속은 지키기 위해 있는 것’이라는 평생 신념을 바탕으로 약속을 실천하겠다"
(2006년 10월 유엔 사무총장 수락연설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지식 근로자들이 어떠한 제약도 받지 않고 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것이 기업 성패의 관건이 될 것이다"(1999년 마이크로소프트 CEO 서밋)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미칠 정도로 멋진 제품을 창조하라"
스티브 잡스 애플 CEO

"창의성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는 조직문화를 구축 해야한다. 변화의 속도와 폭에 비해 우리의 행동은 더디고,상상력은 부족하다" (2007년 신년사)
구본무 LG 회장

"괴팍한 생각이 고부가가치의 원천이다"
(저서『미래를 경영하라』)
톰 피터스 (미국 경영학자)

"기업의 창조적인 문화는 회사의 경영진이 80~90% 좌우한다"(2007년 7월 전경련 하계 포럼)
조영주 KTF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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