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독서>나는 77세에 죽고 싶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5면

경제평론가로 유명한 저자의 인생을 활기차고 알차게 꾸려가는 방법을 제시한 인생론.
현재 70세로 일본에 거주하는 저자는 자신의 죽음을 77세로정해 놓고 그 날까지 하루하루 알찬 삶을 살아가겠다는 의지를 밝힌다. 허리띠를 졸라매기보다는 돈을 유용하게 잘 쓰는 법,굳이 태엽감는 시계를 고집하는 이유등을 재미있게 표현하고 있다.
〈구영한지음.박문영옮김.삶과 꿈.2백쪽.6천5백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