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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손무현 여름 콘서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3면

『나만의 것』등 김완선의 히트곡등 여러 인기곡을 만들어낸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인 손무현이 자신의 그룹「더블 트러블」을 이끌고 16일부터 22일까지 대학로 락산극장에서 여름 콘서트를 갖는다.(3672)6977.
올들어 라이브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해온 손무현은 잘 알려진 인기곡뿐만아니라 수준 높은 정통 블루스 연주곡들도 다수 준비했다.베이스 김우디,키보드 황세준,드럼 장혁 등 그룹 멤버와 함께 색소폰 김원용,기타 전달현이 게스트 연주자로 참가한다.김종서.장혜진.이신.베다 등이 우정출연할 계획.
〈蔡奎振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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