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것』등 김완선의 히트곡등 여러 인기곡을 만들어낸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인 손무현이 자신의 그룹「더블 트러블」을 이끌고 16일부터 22일까지 대학로 락산극장에서 여름 콘서트를 갖는다.(3672)6977.
올들어 라이브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해온 손무현은 잘 알려진 인기곡뿐만아니라 수준 높은 정통 블루스 연주곡들도 다수 준비했다.베이스 김우디,키보드 황세준,드럼 장혁 등 그룹 멤버와 함께 색소폰 김원용,기타 전달현이 게스트 연주자로 참가한다.김종서.장혜진.이신.베다 등이 우정출연할 계획.
〈蔡奎振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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