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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Memo] 애경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14면

◆애경의 클렌징화장품 브랜드 포인트는 백금 성분이 함유된 ‘포인트 딥클린 플래티넘’ 크림·폼·필링 세 가지 제품을 출시했다. 순도 99.9%의 백금이 함유된 프리미엄 제품으로 오염물질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준다는 설명. 1만6800∼1만7800원.

◆CJ라이온은 어린이용 치약 ‘덴트랄라 키즈’를 출시했다. 치아 표면을 튼튼하게 해주면서 충치를 예방해 주는 불소와 자일리톨 성분이 함유돼 있다. 딸기향과 포도향 두 가지. 90g, 1500원.

◆동아오츠카는 달콤한 벌꿀에 상큼한 레몬을 가미한 신개념 벌꿀음료 ‘허니레몬’을 출시했다. 냉장·온장 겸용. 꿀의 효능을 살리면서 비타민C까지 더해 감기를 예방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데 좋다는 설명. 200ML 600원.

◆휠라골프는 스스로 열을 내는 신소재를 사용한 보온 의류 ‘메가 히트’를 내놓았다. 땀 같은 수분을 ‘적외선 증폭 시스템’으로 열에너지로 전환해 의복 온도를 섭씨 2∼4도 높여 준다. 빨리 수분을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기능도 갖췄다. 상의 8만8000원, 하의 7만8000원.

◆그랜드백화점 경기도 일산점은 개점 11주년을 맞아 26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각종 사은행사를 마련했다. 50만·100만·200만·300만원 이상 구매하면 가정용품과 가전제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400만· 500만원 구매 고객에게는 국내외 여행상품권을 준다. 또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최대 95% 할인 판매한다.

◆홈에버는 31일까지 ‘창립 1주년 대축제’를 한다. 매장별로 선착순 1000명 고객에게 고급 도자기 세트를 증정하거나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환경 장바구니를 준다. 인기상품 10여 개 제품(2만1935원 상당)을 장바구니에 담아 1만원에 판매하는 ‘알뜰바구니 1만원 특별기획’ 행사도 연다.

◆안경 제조업체인 옵티칼 태광은 음이온이 생기는 기능성 안경 ‘세라피스’를 출시했다.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의 시험 결과 안경테에서 방출되는 음이온·원적외선이 눈의 피로를 덜어준다는 설명이다. 10만원대.

◆침구 관련 브랜드인 코디센 인터내셔널은 19일 오후 3시 현대백화점 서울 무역센터점 10층 에메랄드홀에서 ‘베딩 컬렉션’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주한 외교 사절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동서식품은 당분을 40% 줄인 우유보조제품 ‘제티 맛있는 곡물’을 출시했다. 현미·보리·흑미 등 7가지 국산 곡물을 첨가하고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9가지 비타민과 12가지 영양소를 강화했다. ‘카카오’와 ‘현미칠곡’ 두 종류. 20개들이 한 상자에 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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