百38億弗 대외 원조-美의회서 법안 승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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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워싱턴 AP.로이터=聯合]美의회는 10일 요르단의 對美채무를 경감해주기 위해 첫 분할 지급액으로 9천9백만달러를 요르단에 제공하고 르완다 난민을 위한 긴급원조로 5천만달러를 제공하는등 총규모 1백38억달러의 95회계연도 對外원조지출법안을 최종 승인했다.상원은 이날 이 법안을 88대12로 의결하고 백악관으로 회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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