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련은 지난 8일 다이어리에 “아무도 모르게 찾아오는 것이 행복이라는 것, 너무도 잘 안다고 생각했던 사랑이 가장 새롭다는 것”이라고 적었다. 또 “아파야 사랑이라고 생각했던 너무 무모했던 내 시간과 기억들은 눈빛 하나로 깨끗하게 지워져 버렸다. 이제서야 모든 것이 잘 들어맞는 이 느낌. 이런 게 운명이구나 하는 나만의 착각”이라고 사랑에 빠진 감정을 표현했다.
윤주련은 김진표와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두 사람은 특이한 일촌평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진표와 윤주련은 서로 ‘돔페리뇽’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돔페리뇽’은 세계적인 명품 샴페인의 이름이다.
디지털뉴스[jd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