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등에 「서울館」 관광홍보.中企진출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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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서울의 관광홍보및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서울관」이 로스앤젤레스.北京등 해외 주요도시에 연차적으로 설치된다. 서울시는 8일 서울시정의 국제협력업무를 활성화하고 해외사무소설치가 어려운 중소기업들의 무역.투자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해외사무소를 무역진흥공사.무역협회등 민간경제단체의 협조를 얻어 미국과 중국.일본.러시아등에 설치키로 했다고 밝혔다 .
시는 1단계로 내년 상반기중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중국 北京등2개소에「서울관」을 설치하고 이후 뉴욕.파리.도쿄.모스크바.자카르타.상파울루등에도 연차적으로 해외사무소 개설을 늘려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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